김포 구래동 치맥은 여기로 생활맥주

김포 구래동 치맥은 여기로 생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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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치맥이 생각나서 김포 구래동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갔었던 치맥이 생각나서 입니다. 이름도 재미난 생활맥주입니다. 생맥주를 마시는걸 생활화 한다는 그런 뜻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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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니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손님이 없을때 갔었나 봅니다. 근데 분위기가 너무 어두 침침한게 잠이 스르르 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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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이름은 모르지만 중독성 강한 소금과자와 치킨무가 나왔습니다. 치킨이 나오기전에 계속 먹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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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킨이 나오기전에 손을 좀 닦는게 좋겠다는 물티슈의 말에 손을 먼저 닦았습니다. 생활맥주집은 이런 문구들이 하나하나가 재밌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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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인데요. 와 크네요ㅋㅋ 크다기 보다는 커보인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여기에다가 소주 한잔씩 말아주는건 서비스입니댜. 기분좋게 소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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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양념으로 먹었는데요. 약간 매운 맛이 아주땡기게 맛을 냈네요. 근데 튀김옷이 조금 두껍습니다. 튀김옷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땡기는 곳일거 같습니다. 여튼 닭은 살도 많고 큰 편입니다.

김포 구래동에 있는 생활맥주~ 간편하게 치맥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번 어떤지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