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싯 생각하는 보드게임 아이들이 재밌어 해요
딕싯 생각하는 보드게임 아이들이 재밌어 해요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조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조카들이 재밌어하던 보드게임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조카들 나이는 이제 곧 초딩4학년과
7살 유딩
딕싯은 게임 방법이 쉽습니다.
카드를 보면서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가는 건데요.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거 같네요.
케이스 뒷면에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딕싯의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카드는 양이 적어서
확장팩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든든하게 할 수 있겠네요.
카드수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6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1명에 6장의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려면
이렇게 카드가 넉넉하게 있어야 합니다.
6 X 6 = 36 기본에다가
게임 진행하면서 필요한 카드까지 생각하면
이정도는 있어야 되겠네요.
그리고 카드수가 많아야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거리도 많아지겠죠?
딕싯 박스를 열면 이렇게 말판이 나옵니다.
가운데에는 말과 숫자카드를 보관 가능
색상별로 있는 숫자들은
카드를 맞출 때 사용하는 건데요.
구성품이 아주 간단한게 좋네요.
부루마블 생각하면 어질어질 합니다.
말들도 토끼 모양
이쁘게 생겼네요.
열심히 달려라~~
카드 그림들이 다양하고
상상력을 자극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없이 재밌을거 같습니다.
7살 유딩 조카도 조금만 도와주면
잘따라와 줍니다.
초딩3학년 정도면 능숙하게 잘 합니다.
게임인원은 3~6명
만 8세 이상
30분 정도면 한게임이 끝난다고 하는데
그정도 될것 같습니다.
블루마블을 정말 무한대 시간이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탈출~
딕싯 보드게임중에 아이들이 해볼만한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어른들이 해도 이야기 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보드게임 딕싯 아이들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