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오륙도 스카이워크 방문 후기

부산 여행오륙도 스카이워크 방문 후기

이번에 연휴를 맞아서 부산까지

여행 다녀왔습니다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니다.

날씨는 비록 흐렸지만 멋진 절경에

입이 벌어졌습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도 멋져서 

부산은 역시 멋진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절벽밖에 없어서 볼게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본다면 

오륙도의 멋진 모습에 감탄할 수 있습니다.

저멀리 해운대가 보이네요.

스카이워크 개장시간 입니다.

확인하고 가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나 주의점은 셀카봉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셀카봉을 드는 순간 

사용하지 말라고 하실거에요ㅋㅋ

저뒤에 셀카봉이 보이시죠?

바로 제지당했어요ㅋㅋ

바람이 많이 불어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저멀리 끝없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투명한 유리로는 벼랑끝이 보여서

무서울 수 있습니다ㅋ

하나 깜빡했네요.

이곳의 바닥의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오고 들어갈 때 약간의수고가

필요합니다.

망원경은 무료입니다.

저멀리 달맞이 고개와 

마린시티를 보시면 또 새로운 느낌

스카이워크 입구를 돌아서 내려가보시면

가까이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증샷 찍으셔도 잘나옵니다.

포토존~

작게나마 보이는 스카이워크

바람이 많이 불고 절벽이라서 

크게 만들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륙도의 절경을 눈에 담기에는 충분합니다.

부산 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 빼놓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