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탐방

인천 갈산역 카페 토스트가 맛있는 집

곰인형c 2017. 9. 11. 15:48


인천 갈산역 카페 토스트가 맛있는 집

출출할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그다지 군걸질을 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출출하거나 배고프지 않으면 굳이 먹을 걸 찾는 성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살은 왜이렇게 찌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출출할때 생각나는 토스트 잘하는 집 소개해 드립니다.


갈산역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지하에 있는 샘카페입니다.
이곳은 작은 카페이면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토스트 맛있는집 입니다.


바깥에 배너로 가격표가 있습니다.
카페니까 원래 커피가 주메뉴겠지만 저에게는 토스트가 주 메뉴입니다.


토스트 가격을 이쁘게 적어 놓으셨습니다.
얼마전 계란 파동때문에 잠깐 계란없는 토스트를 만드셨는데 그땐 먹지 못했습니다.
계란 없는 토스트는 팥없는 붕어빵 아닐까요.


카페내부는 튀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습니다.
손님이 없는 건 아닌데 항상 조용한 분위기라서 커피 한잔 마시고 가기엔 딱 좋습니다.


주문한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노란 치즈가 줄줄 흐르는게 한입에 다 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달달하고 맛있는 토스트 정말 맛있네요.
갈산역 주변에는 토스트집이 없습니다.
조금 걸어가야 있는데 가까운 곳에 맛난 집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출출할때 맛난 토스트 샘카페에서 드셔보세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시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