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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패드프로 12.9 액정파손 휘어짐 유상리퍼

곰인형c 2017. 8. 25. 08:51

​최근에 많은 분들이 패드를 사용하고 계시죠?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는 작업들의 한계가 있어

아이패드나 지패드 등등 여러가지들을 사용하십니다.

저는 아이패드프로 12.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시된 후 얼마안되어 구입해서 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의 패드에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액정이 무자비하게 파손되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되었습니다.

사고과정은 각설하고 사고의 후유증으로 약정파손과

패드휘어짐, 스마트키보드를 연결하는 커넥터 파손

액정에 깨져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결론은

눈을 위해 리퍼를 받는게 낫겠다입니다.


깨진 상태에서 이렇게 잘보이는 것 같지만

우리 눈에는 많은 무리가 갈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기는 방향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유상리퍼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유리가루도 심하게 떨어져서 필름을 붙이고

테두리에 테잎을 감았습니다만 외관상 보기엔

좋지도 않습니다.

유상리퍼 가격은 81만2000원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3개월 동안 리퍼기간을 줍니다.

사설에서도 수리가 가능하겠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약 40만원 정도

거기다 뒷판이 휘어졌다면 기술력없는 수리점은

수리불가.

그리고 수리후 문제가 생기면 골치아플거 같아서

그냥 유상리퍼가 저에겐 답이었습니다.

유상리퍼 받으면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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