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 알밤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 알밤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던 중 정안 알밤휴게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로 가던중에 만나게된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들어오자마자 보게 된 것은 공사로 인한

휴게소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문구였습니다.

리모델링 중인가 봅니다.

 

하지만 평소에 판매하던 간식들은

문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 휴게소는 괜찮은 브랜드가 몇가지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번을 파는 로티보이

그리고 드롭탑 카페

나머지는 다들 잘아시는

호두과자 떡볶이 오뎅 등등

 

공사로 인해서 편의점만 이렇게 천막신세입니다.

임시편의점이 만들어져 있네요.

그래도 날씨는 춥지만

편의점안은 춥지는 않았습니다.

 

식당의 규모는 조금 작아보이긴 했습니다.

아마도 공사때문이 아닐까 생각은 해봅니다.

이상한 점은 밖에도 우동전문 박스가 있는데

식당에도 우동을 팔고 있군요.

여튼 식당도 더럽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정안 알밤 휴게소의 주요 시설입니다.

큰 모니터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잠깐동안

교통 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랑 아가랑~

이름을 보니 아빠는 못들어가나 봅니다.

수유실이니깐요.

작은 공간이지만 수유실이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요지인 이유는 이거였습니다.

고속버스환승정류소

중부내륙에는 선산휴게소가

환승 정류소였습니다.

시흥 하늘휴게소에는 버스를

환승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찾기 쉽게 표지판이 아주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요즘 시내버스만큼 쉽게 시외버스도

환승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특별히 대표하는 음식이나 시설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보수공사가 끝나면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