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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알 아히요 간단 금방 뚝딱 새우요리

곰인형c 2017. 9. 1. 08:57

​감바스 알 아히요 간단 금방 뚝딱 새우요리

야심한 밤 캔맥주가 생각나는 밤

스낵이나 쥐포같은 안주는 좀 그렇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가 필요하신가요?

10분이면 되는 간단 금방 뚝딱 만드는 새우요리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 최악의 요리 솜씨를 가진 분들도 도전할수 있는

그런 맥주 안주 메뉴입니다.

이름은 감바스 알 아히요 입니다.


냉동새우라면 먼저 물에 넣어서 해동을 시킵니다.

새우는 잘 녹여야 합니다.

나중에 올리브유로 익히기 때문에 물기를 최대한

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깐새우입니다.

크기는 너무 작으면 안됩니다.

손가락 정도의 굵기면 좋습니다.


그다음은 재료들을 익혀줄 올리브유 입니다.


그리고 몇개의 생마늘


그리고 매운고추 조금


빵은 굳이 없어도 되는 재료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더 좋은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간단요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올리브유를 작은 냄비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올리브유의 양은 새우를 넣었을때 끼얹으면서

익힐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새우살은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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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의 온도를 올리는 동안에 생마늘을

잘라놓습니다.

그리고 매운 고추를 준비합니다.

많을수록 매워지기 때문에 적당히 양을 조절하시면

매콤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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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에서는 빵을 살짝 구워줍니다.


이제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두었던

마늘과 매운 고추를 넣습니다.



한쪽에서 굽고 있던 빵이 잘 살짝 구워졌습니다.

당장이라도 집어 먹어도 맛있겠지만 참아봅니다.


이제 마늘이 어느정도 익어간다면 이제 새우를

투하합니다.

이제 80%는 끝났습니다.

이정도면 8분쯤 지났을까요?


이번에는 후추 투하!

적당량을 넣으셔야 매운고추와 잘 어우러 집니다.

잘 저으면서 재료들을 익혀 주세요.


새우들이 흰살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지글지글 맛나게 보입니다.

곧 완성입니다.

이정도면 9분 지났겠네요.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까 구워두었던 빵을 냄비 옆에다 올려봤습니다.

어울리나요?

접시나 다른 그릇에 요리를 옮겨 담으셔도 됩니다.

저는 설겆이가 하나 더 생기기때문에 그냥 작은 냄비에

담았습니다.


이제 테이블에 감바스 알 아히요와 시원한 맥주을

챙겨오면 10분이 되었습니다.

간단 10분 요리가 완성!

맥주는 칭따오와 기린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조합입니다.

간단 맥주요리 만들어 봤습니다.

맥주뿐 아니라 다른 주류를 드셔도 좋습니다.

오늘 밤 출출할 때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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