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동 쇼룸형 카페 그레이 코데 GRAY KODE

​김포 운양동 쇼룸형 카페 그레이 코드

운양동에 처음보는 카페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생긴지는 어느 정도 됐는데 아마도 제가 못본 것 같습니다. 김포 생태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한강 삼계탕 바로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레이 코드라는 곳인데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밖에서 봐면 한 번 들어가보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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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밤에 더 돋보이는 카페 같습니다. 입구에도 멋지게 카페를 표현해 놓았습니다.
창문이 얼마나 깨끗한지 밖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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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아주 넓고 좋습니다. 알고 봤더니 대리석이나 나무 가구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쇼룸형 카페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진열대 마다 작게 가격표가 놓여 있습니다. 이쁜 소품들을 찍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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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은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작아서 아이들용 같긴 한데 그래도 아기자기한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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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이블입니다. 조명이 워낙 환해서 밝은 분위기 속에서 소품들을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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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모양의 돌인데, 사실 사진만 찍어왔지 용도는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알록달록 이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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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나름 이쁩니다. 촛불을 세워놓았는데 집에 두고 불을 끄면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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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만든 테이블인데 색상이 아주 이쁩니다. 대체로 가격이 싸지는 않던데 좋은 제품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쇼룸형이다보니 여기저기 볼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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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카페라떼와 밀크티입니다. 커피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밀크티는 맛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쁜 잔에다 주니 흰 거품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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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선인장인데 진짜같이 보입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한바퀴 쭉 둘러보니 여유도 느낄 수 있고, 좋은 사람들과 수다도 떨고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잠깐 시간내서 소품들 구경도하고 좋은 카페입니다. 그레이 코드.
김포에 계신다면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