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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폰6 아이폰7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개봉기

곰인형c 2017. 10. 23. 10:38

아이폰6 아이폰7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개봉기

아이폰 유저라면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정품 가죽 케이스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높은 가격도 자랑합니다. 그래서 보통 싸고 이쁜 케이스들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시면 의외로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는 김에 가족들 아이폰 케이스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기종은 아이폰6와 아이폰7 두 가지 입니다. 케이스 색상은 아이폰6는 미드나잇 블루 이고 아이폰7 은 차콜 그레이와 레드 입니다. 세가지 색상을 비교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아이패드프로 9.7 케이스입니다. 크기는 비교해보나마나 지만 비교해 봤습니다. 아이패드프로 케이스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안쪽면은 세무와 같은 스웨이드 재질 부들부들한게 안쪽면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라고해서 모두 실리콘이 아닙니다.


바깥면입니다. 바깥은 실리콘입니다. 실리콘도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럽습니다. 맨들맨들 감촉이 좋습니다. 빨리 아이폰에 장착하고 싶습니다.

 


아이폰7 블랙에정품 실리콘 케이스 차콜 그레이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차콜이라는 단어처럼 그레이지만 짙은 색감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네이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6 그레이에 미드나잇 블루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블루지만 색감이 진해서 네이비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7 블랙에 레드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정열의 빨강의 느낌이 납니다. 색감이 강해서 이쁩니다. 검정에는 빨강이던가요? 검빨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 느낌때문에 레드를 찾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색상 비교가 되시나요? 역시나 빨간 레드가 강렬하네요. 눈이 부십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 장착 옆면 입니다. 옆에 버튼들의 위치와 홀이 잘 맞습니다. 액정높이보다 케이스 마감의 높이가 더 높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액정 파손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아래 스피커와 충전 단자부분입니다. 케이스의 아래 부분 마감이 부드럽게 되어서 어색함이 없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잘 보호해주면서도 스피커 부분을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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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모서리 부분입니다. 윗면에서도 자연스럽게 곡면을 감싸주기 때문에 이질감이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강화유리 들뜸 부분이 조금 에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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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고 있었던 벨킨 케이스입니다. 이제 안녕을 고해야겠네요. 그동안 즐거웠다.

아이폰 정품 케이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강추해 드립니다. 저도 가격때문에 망설였습니다만 품질을 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버튼 부분도 자연스럽게 눌러지고 왜 정품의 가치를 느끼게 해줍니다. 색상도 실제로 보시면 더 이쁘게 느껴집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단점은 물론 가격입니다. 여튼 간단 후기로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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