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c의 하루

김포 라베니체 백종원 홍콩반점 솔직 후기 본문

맛집탐방

김포 라베니체 백종원 홍콩반점 솔직 후기

곰인형c 2018. 4. 29. 11:13

김포 라베니체 백종원 홍콩반점 후기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 수변상가에 있는

홍콩반점 다녀왔습니다.

생긴지는 오래 됐는데 이제 가보네요.​

평일에는 짜장면이 이천원입니다.

주말에는 사천원 ㅎㄷㄷ

좀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유명해서

들러서 먹게되었습니다.

​여러 메뉴들이 많이 있네요.

주로 평일한정 메뉴들이 많아서

사실 좀 그렇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중국집이랑 가격경쟁이 붙어서

평일에는 싸게 팔고 주말에는 비쌉니다.

저는 가격생각하신다면 석모리 북경짜장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탕수육 소가 9500원이네요.

짜장면 곱배기가 5천원 후덜덜한 가격.

맛있어야 될텐데요ㅋㅋㅋ

​손님들이 몰려들기 직전이라 다행이네요.

몰리기 시작하면 장난 아니거든요.

2,3분뒤에는 만석이 되버렸습니다.

​셀프바에서 단무지 양파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셀프바가 너무 작네요.

백종원 아저씨는 통이 커보였는데..ㅋㅋ

체인점마다 다르겠죠?

​바닥 메뉴판에는 먹음직한 음식들이

사진으로 널려 있네요.

칭따오까지 진수성찬 ㅋㅋ

​짜장면 보통입니다.

조카가 주문했어요ㅋ

조카가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먹어서

고맙게도 남겨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

​짜장면 면발이 굵어요.

저는 굵은 면발 안좋아하는데ㅜㅠ

그래도 맛은 있어요.

그런데 짜장소스 양이 너무 적어서

불만입니다. 

라베니체 상가가 월세가 비싸서 그런지

사실 그렇게 인심이 후한 동네는 아니에요.

짜장면까지 박하니 좀 그렇긴 합니다

홍콩반점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각자 생각해보시구요..ㅋㅋ


저는 곱배기 먹었습니다.

천원이나 비싼 곱배기ㅜㅜ

곱배기라고 완두콩이 하나더 들었네요ㅋㅋ

여튼 그래도 한끼 잘먹었습니다.

홍콩반점도 나쁘지는 않군요.

라베니체 홍콩반점 솔직후기였습니다.


Comments